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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날 격하게 달린 개츠비.

 

변비가 도져서 해장X도 못쌌는데,

 

배가 너무 고파 걸어서 3분거리 개츠비 본가에

 

저녁을 구걸하러 감.

 

마침 누나가 조카들과 카레 떡복이를 처묵처묵 중.

 

배가 고팠던 개츠비는 밥에 비벼 처묵처묵....

 

소화 시킬겸 조카들이랑 놀아주는데,

 

변비가 해소될려는지 대원군 같던 항門이 묵힌 방구를 배출.

 

소리없이...................

 

레슬링 하던 둘째조카.....코막고 도망갈려고 함.

 

붙잡았음.....4살 짜리가 생존본능이 대단함.

 

발버둥......20년후에 겪게 될 화생방 훈련 예습 시켜줌....

 

개츠비도 고통스러움........

 

 

 

조카 울기시작........얼렁 놔줌,,,,,

 

울음소리를 들은 누나가 방으로 달려옴.......그러나 조카와 함께 도망나감.

 

변비 + 데킬라 + 카레 떡복기가 창자에서 발효되어 살포되는 가스는....

 

........내껀데도 끔찍함.......ㅜ.ㅜ

 

아직도 나는거 같음.......

 

......값싸고 질좋은 변비약 추천 바랍니다.

 

예나한테 그 냄새를 겪게 하면 평생 충격으로 남을 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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