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요금 얼마가 적당 할까요?

얼마전 페이스북에서도 논의 되곤 했죠....

치솟는 물가와 함께... 한번 오르면 절대 내릴줄 모르는 기름값~

차를 가지고 스키장을 다니는 분들은 부담 스러운 금액이죠.....

요지야 여러가지죠...

심심하지 않게 가지 않느냐... 라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다지만....

반대로 남 신경 안쓰고 나혼자 편하게 갈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부담스러운 유류비를 분담 하고자 카풀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셔틀보다는 싸야 하지 않냐?

이건 무슨 기준인지;;;;; 이런분은 걍 서로 편하게 셔틀 타시는걸 추천......

어떤 분은 그러더군요.....

얼마로 책정 했을 경우... 2명 이하면 모르지만 세명 이상이 될경우 남는 장사 아니냐?

이것도 좀 이해 안되는게.....

자차 써가며 뭐 물론 한번의 스키장 운행이 차량 감가에 얼마나 피해를 끼치겠냐 만은.....

말그대로 자기 고생해서 운전에 보험에 뭐에 하는건데.......

왕복 유류비 + 톨비 = 카풀비 이하는 괜찮고.... 이상은 안된다?

어렵네요.......

그런것만 계산하지 마시고...

운전 하시는분 먼길 운전 하시느라 고생 하는것도 좀 생각 하고 배려 하셨으면 합니다.

요즘 기름값 집어볼때......

휘팍과 성우 기준.....

서울 > 휘팍 = 편도 1.5 만원... 왕복 3만원...

서울 > 성우 = 편도 1.5만원... 왕복 2.5만원...

이 좋다 생각 됩니다.

카풀비 식사가 좋다고요?

스키장에서 먹을거 뻔하잖아요~

시즌방 있는 분들은 외에... 당일치기 아니고서야 밖에서 첨뵙는분과 밥먹을일이 있을지.....

탈시간도 부족 한분들이 대부분 일거 같아요 ㅎㅎㅎ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물가 생각 해서 계산하고 내린 제 기준의 금액이고요.....

남네 마네.. 바싸네 싸네.. 하시기 전에......

카풀의 목적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으면 갈수 있고 보다 편하게 갈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운전 하시는분 배려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