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간이 말하는 평범한 삶과는 완전 반대네요..
집욕심 전혀 없어서 작은 집 월세내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취미는 더럽게 많아서 돈을 모은다는 생각도 못 하고 있고요..
덕분에 장가가는건 일찌감찌 포기하고.. ㄷㄷㄷ
차를 또 좋아해서 리스비가 수입의 1/3, 1/4 정도 되고요.. ㄷㄷㄷ
벌면 카드값 갚고 벌면 할부값고 매꿔가는 인생이라..-_-;
글 쓰고 보니 밑에 분 말대로 막사는 인생 맞는 듯;;
그래도 연애도 하면서 잼나게 인생 즐기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