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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이사하고는
집을 최저가로 채우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십만원돈 쓴듯...;;;;
(그래도 왜케 돈이 많이 드는거죠??)
좀 큰것들은 다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완제품이 아니라 조립해야 한다는 설명을 봤지만
"조립 뭐 그까이꺼~~"
라는 안일한 맘으로 열심히 질렀습니다
그 결과 !!
우선 정말 간단한 철제 책상을 조립하며......
생각보다 많은 피스가 사용되어야 한다는것이 놀람...ㅡㅡ;;;
그래도 뭐 어렵지 않게
완성!!
그리고 오늘 받은 전자렌지 대.....
뭐....뭐가 이리 많은거죠...??
설명서는 왜이렇게 불친절 한거죠...=_=;;;
피스를 사십개 이상 박으면서
아...전동드릴 가져올걸......후회 후회
이거 문안열리고 서랍안빠지는 거 아니야 불안 불안
그래도
다행이...!!
완성!!!!!!!
이제....6단 서랍장이 올 차례인데....
전동드릴 준비해놔야겠죠...???
오늘 자게가 너무 달달하기에
"사람은 원래 혼자다" 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쓴 뻘글이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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