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유부에요.
애기가 태어나고 보드 생각은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이번 시즌은 가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저번주에 매형 커플과 휘팍에 다녀오긴 했지만 매형이 완전 초보셔서 알려드리느라 거의 타질 못해서인지
오늘따라 보드 생각이 간절하네요.
아직 와이프 육아휴직 중인 상태이고 외벌이. 와이프도 보드 타는거 디게 좋아하는데 ㅠㅠ
결혼예정이신 분들.. 나이 때문에 급하지 않으시면 애기는 최대한 늦게 가지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직 미혼이신 분들.. 부럽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