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구매했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개장할 기미가 안보여서 열어보지도 않다가 

묻답 게시판에 질문 하신 분들도 몇분 보이시고

곧 개장한다는 소식에 이제서야 사용 후기 올려보니다.

구매는 버튼 공홈에서 무료 배송 이벤트 할 때 

캐나다 달라 39.99불에 구입했고요. 13% 세금 붙어서 총 구매 금액은 대충 3.9만원~4만원쯤 되겠네요.

캐나다 공홈 현재는 품절 됐더라고요.

작년 제품에 비해 사이즈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온도 조절 부분은 온도 표시는 안 돼 있지만 스팩상 60~190도까지 조절 된다고 해서 

중간보다 살짝 더 돌리고 왁싱 해보니 아주 부드럽게 잘 발렸습니다.

이건 다리미 밑판 모습. 

사실 제가 이 다리미를 산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요 사진에서 보시듯이 스위치 조작으로 110v와 220v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가도 사용할 수 있어서 걍 질렀습니다.

토코 저가 다리미도 사용 했었는데, 다리미야 다 비슷비슷해서 프리볼트인 버튼께 더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사진찍는 걸 깜빡했는데, 전기 코드 부분은 납작한 110v 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직구하시면 아마 110v 코드 일겁니다. 돼지코 구매 하시면 될 듯.

왁싱 마무리 후에는 새로나온 마크 맥모리스 스노우보드 게임을 ㅋㅋㅋ

근데 이거 너무 어렵네요 -_-;;; 

이상 초 허접 다리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