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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버튼 이온 265mm 발가락모두 펴진상태이지만 뒷꿈치 안들릴려고 강하게 신으면 피가 안통하고 아픔 2년고생 처분 나중에는 피가 안통하고 뒷꿈치도 들림...
두번째 32 팀투 265mm 발가락 모두 편진 상태 약간 플렉스 부드러워 발이 편해졌지만 이것도 마찬가지 강하게 끈매면 피안통하는 느낌이 들고 3년시즌 타면 뒷꿈치 막~~ 들림. 보드양말 두개까지 했지만 역시나 들림. 특히 이건 부츠텅이 형펀없이 무너졌음.. 이온은 부츠텅하나 끝내줬음.
세번째 매장가서 직접 실측사이즈 262mm 이것저것보다가 사장님이 말라 14.15 잘 안팔리는지 하얀색 주황색으로 된것 추천해줌.
사실 말라는 헝그리보더에서 발 아프기로 유명한 칼발 전용이라고 하여.. 그동안 팀투 이온도 아픈데 쳐다보지도 안은 부츠
260신었더니 발가락 다 펴지고 꽉 조아주는 느낌.. 하지만... 억지로 뒷꿈치 들릴려고 하면 몬가 느낌이 느슨하게 1년 타면 들릴것같음.
255신었더니 발가락 약간 구부러진 상태로 꽉 조아주는 느낌 억지로 뒷꿈치 들을려고 했지만 꽉 잡았줌. 뒷꿈치 들리는것보다 발이 아픈것이 나은것 같아 255 결정
사장님이 이온, 팀투보다 발볼이 넓다며 말라는 칼발이 아니라고 주장. 끝까지 안믿었지만 이미 호구가 된 분위기라 그냥 구매.
오늘 테스트... 역시 발가락 구부러진 상태로 내피외피 모두 꽉꽉 조여 주고 3~ 4번 내려 오니 뒷꿈치 잘잡고 이상하게 피가 통함.
그리고 이상한건 발이 숨을 쉬고 있는 느낌. . ... 2시간 타고 아메리카노 의자에 앉아 마시는데 부츠 신고 마셨음. 이런적은 처음..
.. 오래된 팀투 신다가 말라 신으니까 카빙하는데 매끄럽게 잘 눌러줌
사실오늘 테스트 하고 흰색이라 뽀대는 안나지만 14/15 말라뮤트 2개 더 구입해서 10년간 부츠 걱정없이 신고 싶을정도로
가성비 최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