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탄지 2주일정도 됬구요.

앞낙엽 일주일 타다가 뒷낙엽 하루하고 턴 돌아봤는데 될듯 말듯해서

턴 바로 배웠는데. 업다운 들어간걸 보니 너비스 같아요.;;

에스자 그리다가 몇일전에 얼음 밟고 넘어지는거 팔목으로 버티다가 인대 다쳐서 쉬고 있는데요.

머리 속에서 턴 그리면서 넘어지는 제 모습이 떠나질 않네요.ㅠㅠ

일단 제 주변에 보드 타는 사람은 없고요.

옆에서 스키타는 지인들이 저 보고 하는 말이 다른 사람 턴하는거 보고 너 턴하는거 보면 드리프트 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토우로 턴하고 지나간 자리 보면 그냥 데크로 긁고 지나간거 같아요;

또 힐로 지나간 자리는 엣지가 약간 박히는거 같은데 토우로 지나간 자리는 라인이 구불구불 하다고 하네요.

뭐가 잘못됬고 어떻게 고치면 되나요? ㅜㅜ

 강습 4시간 받고 그냥 혼자 막타다 보니 지식이 별로 없어요.

1.글로는 어렵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도록 노력 해 볼테니~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2. 뒷낙엽할때 전경이라고 하던데 앞발에 체중이 안가요.;;  정확히 말하면 앞쪽으로 몸 기울기를 못주겠어요.;;

이거 고치는 방법 없나요?

3.데크는 06/07 숀화이트에 살로몬 리듬 옐로 바인딩 쓰고 있는데 밑에 글보니

버튼하고 살로몬하고 궁합이 잘 안맞는다는 글이 있는거 같은데 정말인가요?

4.아!! 그리고 제가 키가 174인데 데크길이가 154에요, 괞찮은가요?

5.베어스에서 야간에 혼자 타시는 분 없나요?  턴 좀 잠깐 봐주시면~ 지카페에서 커피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