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이전글에
별과물 님, 흐규 님, 뜨거운수박 님, 저승사자 님 답변달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상세하게 잘 올려주셔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
수리나 데크가 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다시한번 염치없게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궁금한 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1. 아까 사진에서 데크 바닥부분에 뜯어져나간건 아니고 움푹 눌렸다고 사진을 올렸는데 단면으로 찍어서 보았을땐 상처가 심각한데
500원짜리 동전으로 그 부분 깊이;;를 찍어보니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예 움푹 들어갔다고 말할 수가없네요;;
동전을 그부분에 세워보니 옆에 상처제외한 부분과 거의 동일합니다 0.1~0.3 미리정도 들어가는거 같네요;;
수리없이 그냥 타도 괜찮을까요?
2. 그리고 상처부분 제외하고 엣지부분에 산화가 좀 심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워낙 문외한지라 타다 보면
당연히 저렇게 되는줄 알았는데 헝글회원님들 답변을 보니 저만 이런건가 싶기도 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엣지 부분에 산화가 사용자 실력과 영향이 있는건가요?
이번 첫 시즌 보드를 배우게되었고 , 이제 막 에스자하는 초보자입니다만 ;; 슬로프에 사람이 많고 여의치않다싶으면
낙옆으로 자주 내려옵니다 ㅠㅠ 이게 엣지부분의 산화와 영향이 있을까요?
회원님들 께서 왁싱은 꼭하라고 하셨는데.. 제 계획에는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2월 중순~말)정도 되겠네요
시즌 끝나고 위의 상처부분 수리해야된다면 수리 및 왁싱을 할려구 계획했었는데..
지금 당장 해야되는걸까요? 혹시 추후 2월달에 시즌 끝나고 왁싱 및 수리를 하게 되면
데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요? (지금같은 마음으론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어요 ㅠㅠ)
내용도 길고 궁금한 점도 많아서 글 내용이 많이 길어졌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