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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많은 우리 마눌님...연애초기에 주말에도 함께해야 한다며
기어이 보드 배우겠다며 따라와서는...
리프트도 높아서 무섭다고 덜덜덜...
미끄러운 눈 위에서 이리 쾅 저리 쾅 해가며 반 깁스도 하고
패트롤에게 4번이나 실려오며 참 험하게 배웠네요.
지금은 나름 8년차라며 여유있게 타는 모습보면 마냥 대견합니다.
저야 제가 좋아서 타는거지만 반대 입장이었다면 어땠을지...ㅋ
뭐 그렇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