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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718시즌까지 답답해서 단 한번도 보호대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1819시즌에 처음으로 상체 보호대 구입 후 신세계를 체험했습니다.. 아픈데 덜 아파요
1920도 역시 상체보호대 하나만으로 만족하려했는데.. 같이 타는분이 오늘 엉덩이보호대를하고 신세계를 체험했다고..
이제 없으면 못탈지도 모른다고 얘기하길래 급 충동구매로 슬림형 엉덩이 보호대 샀습니다.. 일단 직접 느껴보겠습니다
새로 스노우보드를 입문하시는분들에게는 헬멧,보호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었는데 정작 본인은 없었네요
그래서 로보캅이되어서 더 미친듯이 날뛰어보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비니나 후드워머만 사용하면 너무 이뻐요.. 작년에 하이원 여장..후... 할적에 비니만 써봤는데 세상 편하기까지 합니다!!
모르겠다.. 선택은 본인의 몫)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