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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새 발목 부분에 금이 접히게 만들어 소프트해지게 만드는 라이딩 스타일이라 쓰락시스도 길게봐도 2-3시즌을 못 버텁니다.
그래서 강릉에서 알아주는 구두 수선 장인에게 뭔가 덧 데어서 강화하는 시도를 부탁하였고 이번 토욜 회수 하여 평가 할 예정입니다. 외형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전제 하였구요. 궁금해 지네요... 잘 되면 돈 버는 건데요.. 부츠 텅이 아니라 본체 양 옆쪽으로 생기는 접힌 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