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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겨빨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듯하군요.

부럽기도 하고, 보는것만으로도 같이 즐거워지기도 하네요.

저는 경남 남해군에 있는 큰누나집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흥겹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가족과 조용하게 낚시도 하고..

 

소주한잔하고 다음날 일어나 또 소주에 회먹는것도 특이하더군요. ㅡㅡ;;

 

남해가 그런건지 제 매형이 그런건지.. 저녁에 회에 소주한잔하고 기분 좋은 아침에 햇살에 일어나니..

아침부터 소주와 우럭회가 뙇~!!!

게다가 가자미 미역국까지.. ㅡㅡ;;

 

약 3초간 지금 이 상황이 뭐지? 하면서 분위기 파악할려다가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고 마셨더니.. 세상이 알흠답더군요. ㅎ

 

오랫만에 푹~ 쉬다오니 월요일이 그리 힘들지는 않네요. ^^

 

자 이제 6시간 밖에 안남았습니다. 힘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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