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주말에 유툽에 유니온 20주년 영상 보면서.
한때 좋아 하던 선수들이 오랜만에 다 나와서 좋은 반면..다 저처럼 돼지가 되거나 늙어버려서. 마음이 아픈 부가티입니다.
옛 기억이 스르륵..오늘도 출근해서 루팡질 하면서 새로운 글이 없기에 주절 주절.
머 지금은 캐피타나 유니온이나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지만요. 제가 이 두브랜드 추천하면 듣보잡 취급 받았어요!!그랬는데 벌써 20주년.
헝글에서 기억이 가장 남는 모델들이..
살로몬엔 오피셜 (최강보드)/ XLT / 퀀텀
버튼엔 커스텀 /커스텀X / 카르텔 / X-BASE
나이트로엔 T1/판테라
ROME엔 에이전트 /카타나
네버썸머 EVO /랩터
K2 WWWW
정도 기억이 남네요.
데크는 진짜 오피셜 말고 딴거 추천하면 ...귓방망이 맞는 기분 들었는데 말이죠..(다 어디갔어!!!)
바인딩은 유니온 추천하면 움직인다 센터 안맞는다 아프다 무겁다..아니 내가 만든것도 아닌데..(사지마! 이씌)
그냥 플럭스 킹왕쨩!!!!! 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무튼..요즘 캐피타 나 유니온이나 인기 많아져서 좋은반면...가격 실화인가여? 공장 차리더니..훌훌..
어느순간 둘다 버튼보다 비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튼이 가성비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호구모가 만든 2홀 바인딩 (EST 세로 버전? 같지만) 800불 프리오더...에라이 안사!!!(못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