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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는데...

 

사실 동물을 좋아는 하지만 기르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나를 팔아도 사기 힘든 고가의 기타에 발톱자국과 이빨자국을 낼까봐 못길렀고

 

최근에는 벽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는 내 데크를 잘근잘근 씹을까봐 못길렀고...

 

근데 친구집에 놀러가서 직접 고양이를 보니까 정말 매력적인 동물인것 같더군요

 

강아지와는 다르게 도도하기도 하고 독립적인거 같기도 하고

 

근데...

집을 2박3일 이렇게 비우면 누가 고양이를 돌봐주지...

나중에 정들어서 고양이가 늙어서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그때는 정말 엄청 슬플꺼 같은데...

라는 이 2가지가 계속 저를 망설이게 하네요...

 

근데 고양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ㅎㅎ

참치캔 들고 남산으로 도둑고양이 한번 잡으러 출동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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