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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69

강촌가는 전철탔어요~~

조회 수 431 추천 수 0 2011.12.10 15:41:26
맛세가 진리 *.234.198.93
사람많아서 꼬박 서서 가야 할 상황이네요..
데크백 들고 탄 사람은 저밖에 안보이지만 꿋꿋이 가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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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2011.12.10 15:47:42
*.173.149.185

한여름 반팔에 보드백들고 타이거월드 가는것보다는 덜 부끄러울듯...

난꽈당

2011.12.10 15:54:20
*.226.203.113

대단 하시네요 ㅋ

소소챠

2011.12.10 15:55:19
*.68.24.208

저도 작년 8월1일날 그짓햇다는... 집은 노원 부천까지 1시간 반... ㄷㄷ..

나중에는 짜증나서 ..ㅋㅋ 다타고 집으로 택배보냇다는...ㅋㅋ

나이든스키어

2011.12.10 19:15:13
*.209.235.249

뭐가 어떻습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스키배우러 다닐때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고 스키복,스키백 메고 버스타고
했습니다. 김밥도 영영가 있게 만들어 자르지도 않고 먹으며,짤랐던기억, 자차로 갈 경우 차안에서
보온 도시락 까먹던 많은 추억을 갖고 어느덧 황혼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스키열정은 식지않아
그나마 건강도 하락하고 하여 당분간은 즐길 수 있을 듯 ...
열심히 즐기시고, 인생도 열심히 사시길...

전투보더_927089

2011.12.10 20:11:17
*.253.104.94

님 멋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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