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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은 열심히 정독 하였습니다!
시간내어 답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의 내용을 제가 잘못 적은건지..
상급자에서 뒷발차기로 끝까지 내려온다는게 아닌데..
바인딩 피스를 +드라이버가 아닌 -드라이버로 푼다고 보인 것 같네요..
솔직히..비기너부터 다시 들어가라고 하시는 분 말씀은 좀 충격적 입니다.
어쨋든 종합을 해 보니
1.위험하다
2.역엣지가 걸리기 쉽다
3.추후 교정이 어렵다
4.다음단계의 진입이 어렵다
5.초보를 벗어날 수 없다
요렇게 꼽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는 처음 갓 입문한 분을 가르칠 때에는 필요한 말이오나
이미 그 과정을 지나간 분들에게는 해당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누군가에게 정식 정형을 기준으로 지적하려면 슨세임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지적을 하면 몰라도
아직 초보기는 하지만
bs180을 지나서 bs360을 연습하고 있는 과정에서
뒷발을안차고 그속도 고대로 가려고 하니
속도도 빠르고 한번 구르면 데미지도 크고
친구가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 어제 오후 3시까지만 타고 복귀 해버렸네요
새로 가르치는 친구는 너비스와 J턴 지나서 단계별로 가르치던지 해야겠네요..
기본이 중요한건 사실이니..
저나 친구나 아직 초보인데다가 누군가에게 강습 또는 가르침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지만
답변 덕분에 이제 왜 차면 안돼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지적 해주시면 한번 더 미리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