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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29

지금 지하철탔는데여 ㅠㅠ

조회 수 855 추천 수 0 2011.12.11 07:03:17
바쿡 *.246.68.234
장비에 짐에 보드복자켓입고 탔는데

첨이라그런지 쪽팔려요 데크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헬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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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J

2011.12.11 07:14:18
*.214.82.136

저도 그런적 몇번 있었죠 ㅎ
상당히 뻘쭘하다는 ㅎ
시즌락커를 활용해보심이 좋을 듯

비홀8

2011.12.11 07:19:10
*.36.217.2

아무도 안보이게.....고글 착용하세요!

요엘

2011.12.11 07:25:16
*.234.219.125

ㅋㅋㅋㅋ그러신분즐많아요

제 신촌에 내리신분들중 몇명 있던데여

일요일아침이라 등산가시는 분들밖에 안타시던데요 ㅋㅋㅋ

신경아무도 안쓸듯ㅋ

전 시즌라커있는지라 ㅎㅎ

파퓨아

2011.12.11 07:54:34
*.117.134.210

오히려 그 시선을 즐김이 어떨지.. 출근길 만원지하철도 아니고..남에게 피해줄만한 상황도 아니니..ㅎㅎ

몰리에르

2011.12.11 09:19:28
*.234.197.113

더욱더 당당해지세요 사람들 시선이 느껴질수록 난 니들신경안쓴다 포스를 보여주세요 물론 저도아직해본적은 없습니다 ......

이미늦은거같아

2011.12.11 09:43:57
*.169.37.236

그래서 전 택시를..

사각머리

2011.12.11 10:11:22
*.246.71.62

제일 앞칸 벽이나 열리지 않는 방향 문쪽 객차사이 중간 통로에 보드기대고 그냥 가시면 될듯 사람들 생각보다 신경 안써요 걱정마시기를 전 별로 신경이 둔해서 그런가

콜드플레이

2011.12.11 10:12:52
*.170.0.225

그게 왜 쪽팔리세요?
보드복 바지를 입으신 것도 아니궁~
고글을 쓰신 것두 아니궁~
사람들은 그냥 '큰 짐'이 있으니 한두번 신기하게 쳐다볼 뿐, 신경도 안 씁니당^^
가끔 가야금이냐고 묻는 아주머니들 계시죠ㅋ

ZUNI카페

2011.12.11 11:01:54
*.154.46.55

ㅋ 헝글 용사여!

소소챠

2011.12.11 11:03:32
*.68.24.208

전그렇게 4시즌을 보냈답니다... 그것도 솔로보딩으로 ^^...


평일날 전 그러고 다니니 다들 부러운듯 쳐다보던데...& 저자식은 뭐하길래 평일에 놀러다니지 ?

이 두반응입니다 ㅋㅋ

TheTaek

2011.12.11 12:26:15
*.118.5.219

전 보드복 바지도 입고 버스 탄답니다..

새벽별

2011.12.11 13:49:25
*.57.230.50

난 보드복에 비니까지 다 갖추고 고속버스타고 여주에서 부산까지 와서 다시 대중교통으로 집에까지 간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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