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nowboardshop.co.kr/ 

여기가 정말 가격도 괜찮고 사장님도 괜찮네요... 참 양심적으로 장사 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구입하고 타다가 데크가 정말 고칠 수 있을 지 없을지 정도로 엣지와 데크 파손이 심햇는데...

사장님이 몇 날 몇 일 토코 가셔서 쌩 고생 하셔서 데크 무료로 살려주신적도 있네요...

그리고 데크와 바인딩은 중고로 구입해도 무방하지만 부츠는 샾에 들려서 무조건 신어보고

신품 사십시오~ 알파인 입문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부츠입니다. 부츠에 돈 아끼려다 정말 후회합니다...

아마 사장님께서 잘 안내해 주실테지만요~ 그리고 SL(회전) GS(대회전) 등이 있은는데...

GS는 데크 길이가 168 이상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 너무 커서 부담되신 다는 분들이 SL로 가시는 분도 있지만

초보라도 둘중 아무거나 시작해도 되지만 갠적으로 GS 그것도 172 이상의 사이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 1-2시즌 지나면 정말 재미나게 타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참고로 전 178 로 입문해서 1시즌 지나고 참 재미나게 타고 있네요~ 앞으로 배울게 많고 처음에 허벅지 터질거 같고...

발에 통증도 심했지만... 좀 참고 배우면 정말 재밌네요^^

옥시겐 데크는 너무 하드해서 첨 타실때 부담 많이 갈겁니다.

올해 첨 입문하시면 김준범 사이트 가셔서 중고 사서 타보세요...

그리고 다른장비로 눈돌려도 안늦습니다.

알파인대크중에서 소위 빅3라 일컷는 브랜드는

프라이어,케슬러 ,F2 정도가 국내에서는 제일 유명한 브랜드중에 하나입니다

오가사카나 모스도 알파인이 수입되긴하나 소량에 고가 입니다.

프리에 비해 장비가격은 2 배 정도 생각하셔야 할거구요 일단 비싸요

고가임에는 틀림없지만 프리같이 장비 업글병은 그닥 심하지 않고 내구성이나

수명도 좀 긴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