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작년에 5번 탓는데..마지막에 좀 괜찮은가 싶더니

 

어제 시작했는데...발이 너무 아파서 못 탔네요..

 

신발끊을 꼭 묶으면 정말 한 10분 지나면 발바닥부터 피가 안통하고 ....

 

사실 너무 꽉 묶는 것도 아닌데요..

 

이거 발하고 잘 안맞는건가요? 아님..좀 더 타다보면 나아질가요?

 

고민이 크네요..

 

진짜 보드타다가 짜증나서 렌탈할 생각할 번 헀음...

엮인글 :

셰이크

2011.12.11 20:02:56
*.234.184.149

저도 부츠꽉묶으면 피안통해서 좀느슨하게 묶어요ㅋ

숑2

2011.12.11 20:04:46
*.120.78.202

바꾸세요 ㅠ.ㅠ..
저도 작년에 제발이랑 안맞는 부츠 신었는데
무시하고 탔어요...근데 엄지발톱빠짐..ㅠㅠ

칼리오페

2011.12.11 20:14:19
*.53.16.52

발톱 깍고 타면 괜찮고

몇일 안깍고 타면 아프고...

그러드라구요

곤쟘3년차

2011.12.11 20:33:58
*.67.31.238

집에서 부츠를 신고계셔 보세요. 발이 아프면 부츠문제입니다.

그담엔 바인딩을 넘 세게 묵거나, 각도, 라이딩 자세순 등으로 볼 필요가 있네요.

beramodo

2011.12.11 20:37:04
*.162.62.245

돈 많으면 바꾸시는게 좋고..... 사실 좀 작은부츠가 내발에 맞게 늘어나면 잘잡아 주고

좋긴한데 늘어나는 과정까지가 지옥이죠......

일단 깔창제거는 기본이고요 깔창제거 하셨죠? 딱 끼는 상황같으면 깔창만 빼도 많이 부담

안되요. 처음부터 널널하게 사면 나중에는 너무 늘어나서 오히려 깔창같은걸 삽입해줘야

하는데 작은부츠는 뺏던 깔창을 끼워주기만 해도 발에 딱 맞게되죠

아무튼 그래도 너무 낀다 싶으면 따뜻한곳에 나둬서 가죽을 느슨하게 만들어 준다음에

부탄 가스 통 이라던가? 적당한 사이즈의 보형물을 부츠내에 삽입하고 차가운 곳에서

식히면 좀 늘어나 있습니다. 내 발로 늘리는것에 비하면 안좋지만 정 아프면 어쩔수 없죠

ㅎㅎ 이래도 안맞으면 그냥 바꾸시는게 심신에 좋아요

깜찍초야

2011.12.11 20:38:49
*.246.71.131

부츠 신는것만으로도 힘드신거면.. 부츠가 발에 안맞으시는거예요 방법중엔 부츠열성형의 방법도 있는것같네요~ 발이 아프면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보드타시는데 불편하실거예요.. 빨리 집에가고픈맘이ㅜㅜ

ㅠㅠ

2011.12.11 20:57:21
*.236.169.163

저도 발톱 피멍들었쪄염... 흐규흐규...

STmania

2011.12.11 21:18:57
*.111.233.211

확실히 부츠도 브랜드, 모델에 따라 맞고 안맞고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작년까지 버휑사 이온 부츠 쓰다가.. 보아끈이 끊어져서 걍 올핸 다른회사꺼 사서 시는데..

이건 아무리 꽉 조여놔도 발이 전혀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저같은경우 오른발이 왼발보다 5mm정도 크다보니.. 왼발은 딱맞는데 오른발이 약간 작은 상황;;

그래서 저도 위에 댓글달아주신 분들처럼 오른쪽만 깔창빼고, 첫 보딩전에 성우에 있는 부츠 건조기로 열좀 쐬어줘서 늘리고, 발톱도 매일 잘라주고 하니 이제 안아프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이래저래 방법을 써봐도 안된다면.. 바꾸시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싶습니다.

짧은 겨울 한철타는건데.. 스트레스 안받고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도요~

긍정의힘_929231

2011.12.12 02:44:09
*.43.168.138

저도 좀 작은감이 있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바꾸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크고해서 버텼어요,,,올해 4시즌 째인데 이제 좀 늘어난거 같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028
38549 대명)페트롤분들의 고생ㅠ_ㅠ [14] 바라바라바... 2011-12-11   728
38548 락카 사진한번찍어봣어요ㅎㅎ file [5] 내삐야 2011-12-11   740
38547 하이원 실망 ;ㅁ; [2] 무이무이 2011-12-11   686
38546 휘팍행버스 :( BTM매냐 2011-12-11   288
38545 하이원을 다녀와서 렌탈샵이야기 입니다 [5] 에베 2011-12-11   826
38544 드뎌 제 오리지날 데님팬츠 완성직전 [1] OPEN_N0 2011-12-11   347
38543 아~~~무주 정말 [3] 까악보더 2011-12-11   467
38542 오늘 길에서 갤투 잃어버렸는데.... [8] ryumica 2011-12-11   510
» 2시즌 시작했는데 부츠 발이 너무 아프네요... [9] 마리오오렌 2011-12-11   566
38540 의족으로 처음 도전한 보드 후기!! file [159] Here&Now 2011-12-11 17 2825
38539 토론방에 있는 사기꾼 박XX 이라는 분... [7] 봐버렸어.. 2011-12-11   779
38538 요즘 스키장 여성분들 요 아이템 괜찮던데 [7] 파주보더 2011-12-11   1127
38537 스키장에서 혼자 밥 먹을때 제일 힘든건... [13] 손맹구 2011-12-11   1045
38536 !!!!!!!!무주!!!!!!!!! 한밤타임 (새벽2시까지..) 언제부터 할까... [4] 비기닝 2011-12-11   406
38535 에덴은 [1] 에덴은 2011-12-11   306
38534 좀전 나가수요 ...ㅏ 2011-12-11   234
38533 좀전 나가수요 ... 2011-12-11   245
38532 좀전 나가수요 [2] ... 2011-12-11   455
38531 꽃보더 들만 클릭 해주세요 ^^ [9] 틀렸니습다 2011-12-11   645
38530 이번토욜 성우 심철사진입니다. file [2] 주먹구구 2011-12-11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