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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오후 어떤분이 챌린지상단에서 벽타다가 그물뚫고 c1원쪽으로 살짝빠지셨는데
사람이 빠지던~ 그물이뽑히던~ 키작고 물방울비니쓰신 패트롤분은
저~쪽에서 주머니손딱넣고 삐딱하게 짝다리서서 비웃듯 쳐다보더라구요
마치 까불더니 잘됐다..이렇게말하는듯이
일하는게귀찬은듯 멀뚱멀뚱쳐다만보고 뛰어가서 괜찬냐고 말이라도 거는게정상아닙니까?ㅎ
슬로프상단에는 스키어가 맆트에서 내려서 바로탈수있게 한쪽에선 바인딩못묶에합니다
거기서있으면 패트롤한테 혼납니다..
챌린지몇번타다보니깐
꼬맹이들이 거기서 잠깐이라도 서있으면
아여기 위험하다고 비켜주라고 하시던 그패트롤분..
콧대높은 외국인두분이 거기서 딱앉아 바인딩을채우자
뒤에서 또멀뚱멀뚱..
아..예.. 그건이해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슬로프관리 부터 직원들 교육까지 다 맘에 안들지만 집이랑 가까워서 다닌다 에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