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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계판 글 읽어보면 남의 물건 슬쩍하는 나쁜 X도 많지만
아직 좋은세상인가 봅니다 ㅎ
휘팍 백야 타고 나가려는길 4:20분경 올해 처음 입문하는 친구녀석이 슬롭에 핸드폰을 맡기고 온 모양이였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길에 친구가 옆에있는데 핸드폰으로 친구 번호가 뜨더군요..
아차! 전화받자마자 감사합니다 외치고 에스컬레이터로 뛰어가 받아왔습니다
휘팍 백야 옵티머스 3D 줏어주신 분이 ㄲ고 이글 읽어주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경황이 없어 따듯한 음료라도 대접 못했습니다
이글 읽으시고 댓글남겨주신다면 다음에 맛있는거라도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히팍 조강앞에서 분실한 디카를 찾았으면 하네요..ㅠㅠ
잃어버렸다기보다 그자리에 놔뒀는데...사라졌어요..
어떤 착하신분이 챙겨놓으신거라 믿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