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위에 눈을 30cm정도 쌓아놓고 보딩하는 낙엽초보라
보드타러 3번밖에 안갔는데 벌써 부끄곰님께 받은 asky 스티커가 떨어져나가고 있어요 ㅠ
asky스티커 붙이니까 곤돌라 탈 때 일하시는분들이 데크를 왠지 살살 조심히 다뤄주는 느낌이예요~
그래도 스티커 떨어져나가서 커플이 된다면야 스티커빈자리가 허전하겠지만 뭐 괜찮아요
그리고 작년까진 그래도 하이원에서 탈만했는데 고작 한살 더 먹었다고 이제 강원도 너무 추워서 못타겠어요
내년엔 설질이고 뭐고 바람잔잔하고 적당히 추운곳으로 베이스 정해야 하나봐요 ㅠㅠ 발열조끼 같은걸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