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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와 6년 열애(?) 끝에 결별을 하고 하이원으로 베이스를 옮겼습니다.
무주에서 시즌초반엔... 후드만... 줄곧 입고도 더웠는데 하이원 이놈은 벌써 패딩입어야될 칼바람이더군요.
그닥 많이 타진 못할꺼 같아서 패딩준비도 안했는데... 강원도의 힘이란... ㅠㅠ
눈 뿐만아니라 바람도 엄청나더군요... 장갑도 3년낀 파이프장갑밖이라.... 고글도 없고 비니도 없는데...
시즌 준비 새로이 해야겠네요...... 하이원은 아는사람도 없고 지나가다.... 까만 곰같은놈이 지나가면...
아는체쫌... ㅋㅋㅋ 슬롭이라도 가이드 해주실뿐.... 커피한잔 사드릴게요... 츄러스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