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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차장님이 보드를 탄다고 헝글 중고 장터와 제 지인들의 중고 장비들을

 

매입해 장비를 싸게 맞춰주고, 데크는 제가 손수 엣징 하고 왁싱 해줬습니다.

 

저한테 보드 배우러.....

 

이번주말 여친과 함께 성우로 온답니다.

 

....차장님이 입사할때 몸무게가175/  73키로 였는데,

 

현재 89키로 입니다.

 

이번주말 다시 73키로로 만들어 줄렵니다.

 

.......

 

.......리프트 안태우고 스케이팅으로 챌린지 까지 무한왕복~!

엮인글 :

VERON

2011.12.13 11:32:10
*.102.246.3

너무 빡세게 가르쳐 주진 마세요! 회사에서 괴로워 질 수 있습니다 ㅋㅋ

Gatsby

2011.12.13 11:35:48
*.45.1.73

걱정말고 자기 돼지 잡듯이 갈켜 달랍니다.

혹시 제가 알파에서 돼지 잡는 광경이 목격되면 돼지 잡는게 아니라,

스파르타 강습중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연양갱

2011.12.13 11:37:21
*.194.128.71

돼지 잡듯이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LAB

2011.12.13 11:33:06
*.94.41.89

차장급인데 여친이 있으면 불륜아닌가요?

Gatsby

2011.12.13 11:37:15
*.45.1.73

나이 마흔의 총각 입니다.

저희 회사 30년 역사중 초고속 승진의 원탑 케이스죠.

꼬부랑털_995701

2011.12.13 11:36:18
*.118.86.70

지옥이 따로 없을듯

VERON

2011.12.13 11:34:44
*.102.246.3

헐 돼지 잡듯 ㅋㅋㅋㅋㅋ

레알 헝글

2011.12.13 11:35:47
*.187.153.152

살이 쪽쪽 빠지 시겠는데요 ㅋㅋㅋㅋ

ryumica

2011.12.13 11:39:58
*.226.192.50

효과있으면 저도 부탁드려요..ㅠㅠ흑흑

몰리에르

2011.12.13 11:50:28
*.101.177.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rs

2011.12.13 12:02:53
*.119.243.125

40살에 차장이시면 저희회사 차장님스팩에 딸리시는군요 ㅎㅎ

저도 저희차장님을 님과같이 가르쳐드렸습니다 ㅠㅠ

장비도 구해드리고 왁싱도 하구 ㅠㅠ

저희차장님은 38살에 177/쩜톤 이십니다 ㅎㅎ

이차장

2011.12.13 13:00:29
*.61.121.13

나이 마흔에 차장인데...이번주 회사에서 비발디 가서 밑에 직원들 강습해줘야 합니다
바인딩 첨 매보는 사람이 얼추....4~5명이네요 ㅠ.ㅠ
이십대들이 대체 여태 모한거냐 니들 ㅠ.ㅠ

조조맹덕

2011.12.13 14:33:39
*.129.240.210

회사 승진 분위기나 규모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뻘글에 더 관심이 있다는.. ㅋ
전 비록 35이지만 병특출신이라 이제 14년차라.. 제 동기중에 대기업 차장도 두엇 있어서리;;
(동기가 3~5살 많습니다 서로 반말하는 동기는 아니지만;) 여튼 전 보드로는 살이 안 빠지더군요.
아침에 제대로 먹고 추운데서 땀을 빼서인지.. 평일중에 체중관리 및 트레이닝해서 적정체중 설정해놓고 주말 타고 오면 1kg 불어서 다시 빼는 반복 ㅋ

KIMSSEM

2011.12.13 16:31:49
*.234.199.144

정녕 73kg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젠 꿈에 그리는 몸무게로군요;;
그 차장님이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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