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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1

간이 술에 쩔었어요..

조회 수 356 추천 수 0 2011.12.13 17:11:48
CABCA *.43.209.6

 

 

발령나는 통에 인수인계 준비 및 기존 업무 정리하랴, 여기저기서 술먹자고 보채는 통에 밤마다 술 퍼마셔 제끼랴...

 

몸이 썩어나는군요...

 

아침마다 간이 술에 쩔어있음을 느끼며...

 

오늘도 칼퇴 후 일잔 꺾으러 갑니다...

 

이러다 병원 신세 먼저 지게 생겼음...ㅎㅎㅎ

 

보드는 신년에 개시 예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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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밍

2011.12.13 17:16:43
*.111.157.201

전..건강검진결과에 절대금주 나왔어요-_-;;;
난아직 창창한 20대 여자사람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이님

2011.12.13 17:22:46
*.41.193.8

헛.음주하시고 건강검진 받으신건아니시죠?!ㅠㅠ

황제보딩원츄

2011.12.13 18:06:25
*.97.149.189

전 여기저기서 술먹자고 보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ㅠㅠ

야무진광박

2011.12.13 18:14:00
*.70.5.191

저는 어제 낮3시부터 12시까지 먹엇더니ㅋㅋ
지하철도 끊겨서 택시할증비내고 귀가햇어요ㅜㅜ
오늘 종일 정신줄 놓고 잇네요
친구들에게 오늘부로 금주선언햇습니다

리정

2011.12.13 21:37:38
*.114.44.97

장기님들 힘내게 헛개수라도 한병 들이키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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