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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런을 10/11시즌에 셋트로 하나 사고 이번 시즌에 또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저가로 한셋트에 40만원대 하더군요.. 다른 브랜드는 너무 부담이 되서 버즈런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헝그리보더에서는
버즈런으로 검색해도 별로 정보가 안나오네요..
신발로 따지면 살로몬,버튼 같은 브랜드를 나이키로 치면 버즈런은 프로월드컵정도 되는건가요? ㅋㅋ
버즈런에서는 Aa데크 설명할때 라이딩과 트릭까지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트릭하기 좋은 데크인지는 모르겠네요..
브랜드 보드 셋트를 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좋은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인중에 보드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접해볼 기회도 없고
비싼 장비를 3~4만원내면 대여해 주는 렌탈샵이 있으면
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ㅋㅋ
한번 타보고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솔직히 보드장비는 거품이 너무 껴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즈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첫장비도 버즈런이었는데
최저가 라인이라서 그런가 빨래판 내구성이 너무 약한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그 빨래판도 신상도 아니고 이월 산거였는데 게다가 그시즌 말고 그다음시즌
시작하기전에 빨래판좀 보내줄수 있냐니까 공짜로 보내주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산 바인딩인 롬꺼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