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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속이 않좋아서,
아침에 어머니가 매실액기스를 작은 물통에 담아주셨어요

회사에서 따뜻한물에 타마시려는데
맛이 쫌 이상해요

흠~흠~ 냄새를 맡아보니
이거슨













매.실.주

저 아침 댓바람부터 빈속에 음주했어요 ㅋㅋ
엮인글 :

찌그러진TG

2011.12.14 10:13:47
*.156.110.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

MIN4774

2011.12.14 10:25:15
*.192.69.81

ㅋㅋㅋㅋㅋ 어머니께 바로 항의전화ㅋㅋㅋㅋ

맥스BONG

2011.12.14 10:12:27
*.165.102.62

음주업무하시겠네요..ㅋㅋ

MIN4774

2011.12.14 10:26:09
*.192.69.81

ㅋㅋㅋ 아 난 안주없인 술안먹는데

찰나

2011.12.14 10:16:32
*.231.201.123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기+체한 기운이 올라와 매실원액을 따뜻한물에 타먹으려고..했더니..원액이 좀 묽다?,,,라는 생각을했더니 매실주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MIN4774

2011.12.14 10:26:44
*.192.69.81

안그래도 넘 찰랑거려 이상했어요 ㅋㅋ

리틀진상

2011.12.14 10:16:36
*.140.185.2

어머님에 따스한?사랑이 느껴지네요

우리모두 오늘 부모님께 문자 한통화나 카톡 한번씩해드리죠

어제 저희어머님이 문자를 해주셨더군요 "아들!음주운전은안하겠지 명심하그리 잉"

이러게보내셨더군요 이게부모님에 사랑인가....라고 느꼈습니다


























엄마계좌번호 아직 있지..........읭~~~=_= 네....송금이 완료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MIN4774

2011.12.14 10:27:47
*.192.69.81

ㅋㅋㅋ 님은 능력자

리정

2011.12.14 10:20:33
*.96.232.41

어머님너무귀여우셔요

MIN4774

2011.12.14 10:28:46
*.192.69.81

ㅋㅋ 건조해서 코가막히셨는지 가습기 놔드려야겠어요 ㅋㅋ

라이딩마왕

2011.12.14 12:36:46
*.234.205.27

반주 하셨어요?

MIN4774

2011.12.14 16:13:35
*.246.69.49

원래 반주를 좋...아..ㅎㅎ 하이원 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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