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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강습료를 드릴테니 강습 부탁드려요."


이런 문구를 보게 된다면, 어지간히 자신의 보드실력에 확신이 서있지 않은 이상 강습해드린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식사 한번 대접받고 자세 좀 봐주고, 원포인트 짚어주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왠지 돈을 받는다고 하면, 아...이거 돈값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엄청난 부담감이 있을 듯...ㅜㅜ


아니 뭐...

강습료 없이 강습요청한다는게 정당하다는 건 아니고, 

반대로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2~30대 젊은 남자분들이라면 강습료 몇만원보다, 밥한끼, 대화, 소개팅...이런 거에 더 혹할 지도 모르고...

(아...너무 저만 기준으로 얘기하는건가요 부끄럽습니다...ㅎㅎㅎ)



엮인글 :

김혜선0720

2011.12.14 17:17:11
*.40.206.164

그러게요 .. 웬지 돈 몇만원에 그 분 완전 책임져야할 듯한 부담감!!;;

CABCA

2011.12.14 17:20:51
*.43.209.6

돈받고 할거면 당연 돈값을 해야져...돈받는데 당연히 부담감 가지고 책임져야죠...그게 거래인데요..

찰나

2011.12.14 17:21:26
*.231.201.123

밥한끼, 대화, 소개팅 이런거에 더 혹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녔나봐요 ㅎ_ㅎ

저승사자™

2011.12.14 17:20:33
*.32.42.176

밥한끼, 대화, 소개팅 이런거에 더 혹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녔나봐요 ㅎ_ㅎ(2)

개바깅

2011.12.14 17:20:56
*.204.173.29

간단한 강습정도는 커피한잔이면 충분하다는 생각..

feel0723

2011.12.14 17:26:12
*.79.82.5

밥한끼, 대화, 소개팅 이런거에 더 혹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녔나봐요 ㅎ_ㅎ(3)
대인 관계도 넓히고 좋은듯한데...

말벅지

2011.12.14 17:32:39
*.46.134.116

밥한끼, 대화, 소개팅 이런거에 더 혹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녔나봐요 ㅎ_ㅎ(4)

레알 헝글

2011.12.14 17:39:16
*.187.153.152

밥한끼, 대화, 소개팅 이런거에 더 혹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녔나봐요 ㅎ_ㅎ(5)

또올이

2011.12.14 17:50:18
*.93.148.115

전.. 소개팅만으로도.. 혹합니다 ㅋㅋ

지알탄장민

2011.12.14 18:25:25
*.70.15.135

소개팅해줘서잘되면전장비풀셋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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