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에 도 여전히 맑은 하늘이었지만 기온은 -6 이었습니다. 슬로프의 눈상태는 설탕 3, 습설 7 정도의 비율이
었는데, 설탕이 정말 반가울만큼 약간 축축한 느낌의 눈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보드의 베이스가 쩍 달라 붙을
정도의 습설이 었지만, 이번에는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옐로우, 핑크의 슬로프는 평균.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오픈 했길래 3번 탔는데 슬롭상태는 평균이하 입니다. 아직 눈이 좀더 쌓여야 제맛이 날듯 합니다.
반면 레드파라다이스는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메가그린은 광활한 맛에 몇번 탔는데 슬롭상태가 레드파라다이스
만큼 훌륭합니다.
야간들어 기온이 -10 까지 내려가며 눈이 뽀독 소리를 내며 낮보다 더 좋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용평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