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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날 하이원에서 스키어가 갑자기 제 앞에 껴드는 바람에
보드 입문하고 가장 크게 앞쩍 했는데요.
뭐 당시에 한 1분 정도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제가 먼저) 사과하고 괜찮냐고 물어본 뒤
그냥 내려왔습니다.
하루 지나고 오늘 (금) 아침에 일어나는데 갈비뼈 쪽에 살짝 묵직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안하던 복근 운동을 했나 싶었는데 혹시 실금간게 아닐까 걱정이 되서요.
근데 통증은 없고, 그냥 몸을 좌우로 살짝 틀때 느낌이 있는 정도입니다. (근육통?)
실금가면 많이 아픈가요?
지금 상태로 봐서는 실금이 아닌거 같은데요... (전혀 아프지 않다는)
갈비뼈 실금이라도 금만 가면 굉장히 아픔 . 가벼운 기침에도 목숨이 끊어질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