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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14년차

살면서 처음으로 보드가방 도난맞았네요

그안에는  (회색 디씨 바지, 아논 고글, 686 징박힌 힌색 벨트, 버튼 장갑,헝그리보더에서 구매한 보호대 등)

약 따져보니 70만원어치가 넘네요

 

12월15일 오후 5시쯤 곤지암 주차장

4명에서 같이 갔음

그러나 모두 버스안에서 실신

데크 부츠있는 보드는 멀쩡했지만 짐칸에 보드 가방(나이키 검은색) 사라짐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직까지 욕을 하면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찾을수는 없겠죠?

이미 포기했습니다

 

도둑놈아 팔지말고 입어

 

근데 있자나

 

걸리면 그냥 ***

엮인글 :

찰나

2011.12.16 20:36:43
*.208.167.72

종종 셔틀도난글 올라올때마다..무섭네요..ㅠㅠ 차를 렌트해서 댕길수도 없고 ㅠㅠ

'ㅅ''ㅅ'

2011.12.16 20:43:15
*.33.98.166

....ㅌㄷㅌㄷ....ㅜㅜㅜㅜ 힘내세요...ㅜㅜ

Filmmaker

2011.12.16 20:43:19
*.158.173.176

계속 이런일이 벌어지는거 보면 이슈화 될수록 " 아 이렇게 훔치면 되겠구나 " 하고 도둑들이 늘어나는거 가태요... 정말 올시즌은 유독 셔틀도난 사건 잦네요..

힘내시고,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연말 액땜했다 여기세요..

저도 같이 도둑놈에게 저주를 퍼붓겠습니다!!

냐하하_

2011.12.16 20:44:32
*.204.210.226

화난게 보여지는 글이네요.. 왜 홈쳐가는지 ㅡㅡ;

Beginer.NoName

2011.12.16 20:48:32
*.35.204.81

이제 정차할때마다 짐칸 앞에서 보고 있어야 되는건가요
참..........

어닝크156

2011.12.16 21:04:20
*.149.133.28

훔치려고 마음먹은 도둑놈새끼들에 대해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할까요? 보드 풀 셋트 없어질 거 생각하면 진짜........앞이 캄캄할듯하네요 지금도 미치겠지만요......

황매룍

2011.12.16 21:05:48
*.20.193.254

내일 셔틀 처음타는데 ㅠㅠ 걱정되네요

(━.━━ㆀ)rightfe

2011.12.16 21:06:03
*.214.38.86

남의것을 탐하지 맙시다!!

그렌라간

2011.12.16 21:06:25
*.208.30.135

도둑새끼들 잡히는 후기글도 좀 올라와줘야하는데...

짱영호

2011.12.16 21:07:20
*.33.7.210

성우리조트 수원선 버스기사님은.. 리조트 > 수원행 갈때 장비 꺼내는분있으면 내려서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문 닫아주시더라구요

도난방지 + 친절함까지.. 그렇게되면 그나마 도난이 덜 생길터인디...ㅠㅠ

뜨거운여탕

2011.12.16 21:09:31
*.22.235.103

도둑놈집털리길바래봐야겠네요

훈~!~

2011.12.16 21:13:06
*.238.81.177

셔틀탈때면 참 걱정스러운 부분이죠

요시미츠^^v

2011.12.16 21:15:36
*.226.193.31

나뿐 에이 나쁜~

히구리

2011.12.16 21:22:36
*.144.113.187

집어가다 걸려도 "제껀줄 알았는데요...." 하고 뻔뻔하게 나오는게 대부분이고, 그러면 대부분

그냥 귀찮아서 보내주는게 대부분이라 근절이 안돼는것 같아요.

셔틀뿐아니라 스키장 내에서 집어가는건 훨씬 많은데, 올라오는 글이 적을뿐이죠.

일단 증거가 없더라도, 하루 희생해가면서 경찰이라도 한번씩 불러줘야 도적놈들도 설치지 않을텐데요..

지하철에서처럼 스키장에도 형사들이 미끼놓고 함정수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소챠

2011.12.16 21:26:50
*.68.16.198

더러운놈들 진짜... 에혀.... 거지새끼들... 구걸이라도 해라 ... ㅡㅡ;;;

어닝크156

2011.12.16 21:57:14
*.196.202.39

전 요번달에 갤럭시S2 주인 찾아주려고 제 전화로 가족친지분한테 통화되어 돌려주엇는데....담날 주인한테 감사의 전화오고...왜 이런일이 생기나요 정말 ㅠㅠ

세보이

2011.12.17 00:35:45
*.99.129.32

정말 도둑놈들 너무 싫어!!

꼭찾으시길 빕니다.

2011.12.17 03:41:15
*.68.243.59

약간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이상한건지.. ㅋ

보통 데크정도만 짐칸에 놔두지 않는지요?

실내 짐칸에 올려놓으셨다는 말씀인지...

저라면 그냥 무릎위에 올려놓고 갔을텐데...
(제 스타일이 그래요. ㅋ 전철.. 아.. 전철 안 탄지 어언 몇백년이지만... 항상 손에 쥐고 있습니다.ㅎ)

어떤 상황에서도 웬만해선 제 물건을 땅바닥에 내려놓거나 하지 않죠.

생각같아선 보드백도 차내로 들고 타고 싶은데, 그러면 또 인간들이 눈총주겠죠? ㅋ

헬멧과 일반가방은 그냥 차 안으로 들여와 그냥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전 번거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ㅋ)

암튼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뼈빠지게 애써 모은 돈으로 구매하셨을텐데...

앞으로 보드백도 들고 타야겠네요.
앞좌석에서 등받이 뒤로 져치면 정말 재수 없거든요.
보드백으로 놔두면 제껴지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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