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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10시까지 탔습니다.
88챌린지 오픈했다기에 올라갔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고 약간 강설이더군요... 아직 상급탈실력은 아니기에
쭐래쭐래 내려오고
파노라마부터는 설질이 좋더군요..3거리 후 급경사쪽은 약간 강설이었습니다.
스키어분과 충돌하고 뒤통수 날아가는줄알았네요.;;
여러분 헬멧을 꼭 씁시다!! 오늘 헬멧덕분에 살았네요
스키어분들이 많아서 한번 타고 빅베어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빅베어 캬아... 이번시즌에 제가 가본날중에 사람이 제일 없는날이었네요.
설질도 좋아서 롱턴 연습하기에 너무 좋은날이었습니다.
가끔 기다리고있으면 황제보딩할수있는 타이밍이 생길정도였네요
9시쯤부터 사람이 많아져서 10시쯤에 복귀했구요
7시기준에 -5도 였고 10시기준 -8도 더군요
따뜻하게 입고 안보즐라 되세요~!
챌린지 너무 딱딱해서 넘어지면 죽을거같아요.
저도 갔다가 너무 추워서 걍 9시반에 퇴근했네요.
저도 충돌할뻔했는데 슬롭끝나는 점프금지 펫말있는곳에서
잠깐서있었는데 스키어분이 직활강하면서 내려와서
부딧칠뻔함...왜그렇게 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