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일 주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전 오후 저녁 야간 심야 밤샘...

말그대로 아무때나 대명 와따리가따리 하는 1인입니다..ㅋㅋ

첫시즌권을 대명에서 끊고 열심히 다녀야지 생각하는 마음에 개장이후 총5일정도 출석체크를 못했었네요 ㅋㅋㅋ

암튼...ㅋㅋ

동호회들었어도 수줍이 심한 남자사람이라 거의 솔로보딩을 즐기는데요

아직은 실력이 미천한지라 발라드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ㅋㅋ

가끔 사람이 없으면 재레펑~ 돌기도 하구요 ㅋㅋ

그런데......

그제꼐 야간+밤샘을 타러 갔는데 여자 알바분이 저에게 신나게 손을 흔들어 주면서

"자주 보이시네요~" 이러더라구요...

순간 두근....-_-;;;;;

일단 고객응대차원의 멘트라고 생각하고 "시즌권자여서 자주와요"하고 립트에 올라탔습니다

좀비처럼 무한 뺑뺑이를 돌기 위해서 몇번 돌다 보니 교대를 했는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런데....

교대해서 그런지 또 뵈니까 하는 말이

"되게 빨리 타시네요.. 자주보여요"

이러시네요 ㅋㅋㅋ 전 그냥 수줍은 남자사람이어서.." 그냥 타고 내려온거죠 뭐.."

이러고 다시 립트를 탔죠...ㅋㅋ

지지난주에도 이 알바 분이 리프트 타는데에서 잠깐 추춤거리니까 손을 잡아주려는 액션?을 취하시더라구요...

음.. 저는 그냥 그떄 하이파이브 하자는 건지 알고..(약간 쎄쎄쎄 동작 비스꼬롬?) 하이파이브 했더니 알바분이 뭥미 때리시더라구요...ㅋㅋ

음.. 결론은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저 ASKY남자 사람 여자랑 말 안섞어 본지 몇년되서.. 잠깐 두근 거렸다고요..ㅋㅋ

그래도 점점 그분이 일하는 야간 시간떄로 대명이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었일까요??

사실 저는 오전 오후 시간이 더 좋은데...ㅋㅋ

물론 다른분들한테도 다 그러겠죠?? <--요거 묻답 아닙니다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