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냥..

데크가 있어서 중고 바인딩+부츠를 사려고 글을 올렷는데 ..

뭐 사진도 보내주고. 전화번호랑.존함. 은행 계좌까지. 알려주고 통화까지도 하고. 했는데.

이사람이. 팔려고 글은 올린적은없고. 핸드폰 통화or 카톡으로만 대화가 오가고 햇는데.

입금하고 전화를 준다고하고. 입금을 햇죵.(뭐 제가 확실히 안한것도 제잘못이긴합니다만)

첫번째 통화할땐 통화중이길래 음 통화하는구나..

5분뒤에 했습니다. 신호가 갑니다~ 안받습니다..

음.. 택배 포장하느라? 뭐 바쁘나?..

10분있다가 햇습니다 안봣넹?. 요쉐키 봐라... 사긴가? ㅋㅋㅋ

직장. 번호로 했습니다..

빠른시간내에 전화해서 번호가 틀려도 난줄알고 안받은건가?

대포폰인가?.. 은행 계좌도 가상계좌인가?..

이체시킬떈. 은행명이랑. 이름이 같던데 흠.. 뭐 무튼...

안돼겟다 싶어서 타은행에 전화했슴.. 그쪽에서 잘못 입금한 사람한테 확인하고 연락을준다함..

기다림..

은행에서 여사님이 전화가옴... 수취인께서 전화를 안받아서 지금은 어려우니.

당사자의 은행에 전화를 해보라함.

전화를햇슴.. 일단 지점을 들리라고 하더라구요. 뭐 이래저래 해서 안돼면.

나중에 경찰서를. 가서 뭘하든 하게됀다는데...

단서라곤. 통화내역. 문자 or 카톡내용. 이체 내용. 이 전부인데.

헝글 분들 ㅇㅅㅇ...

제잘못이기도하죠. 확실하게 안한 제탓이긴 하지만.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요런식으루 사기를.. 칠지.. 흠냥..

큰돈은 아닙니다. 그냥 도왓다고 하죠. 하지만 요세상에도 이런 사기꾼이 있다는게.. 참..

뭐 나중에  찰서 가서 어떻게든. 해결돼겟지만. 일단은좀.. 마음이.. 괘씸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