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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성우 파크 오픈 하고.........

 

야간에 파크에서 노는데...

 

20대 초중반 관광보더 커플이.....

 

고급 킥커 랜딩죤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고 있음.

 

.........제가 후다닥 달려가서 여기 위험하다고 하면서....

 

개념을 챙겨드렸지만.......

 

올시즌 단체 어택이 심한 성우,

 

그런 무개념들이 나타나질 않길 바랍니다.

 

12년전 랜딩죤에서 미끄럼 타는 꼬맹이들 피하다가

 

팔이 부러진 동호회 동생이 생각나는 군요.....

 

......그 꼬맹이들 아빠가 나타나서 자기 아이 죽일려고 했다고,

 

제 동생의 부러진 팔을 폴대로 콕콕 찌르며...

 

"야~~아프냐? 아프냐? 아프냐고? 우리애들 죽을뻔했잔아?"

엮인글 :

Method

2011.12.19 16:03:51
*.91.137.50

개아빠네여..

시베리안허스키

2011.12.19 16:05:16
*.246.69.73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자식은 귀하고 남의자식 팔 부러진건 보이지도 않나..

마이챈

2011.12.19 16:03:48
*.104.72.22

와 개부전자전 이네요;;;;

출동!에이미

2011.12.19 16:04:34
*.236.70.221

폴대로 아버님의 똥꼬를 콕콕 찌르며...
"야~~아프냐? 아프냐? 아프냐고? 내팔뚝 그립못잡을뻔했잔아?"

ⓟⓘⓝⓚ 키티

2011.12.19 16:08:28
*.7.126.217

애아빠가 애앞에서 그러고싶나
개보다도 못한xx%&*#

감기약

2011.12.19 16:13:05
*.32.9.157

아 전 아니네요





성우에서 커플 되어본 적이 없으니.. ㅠㅠ

Gatsby

2011.12.19 16:11:27
*.45.1.73

그때 당시 동생이 부러진 팔을 잡고 쓰러져 있는데,

애아빠란 개개끼가 지 자식들 때문에 저렇게 된지도 모르고

폴대로 부러진 팔 어택하는데.......

당시 성우가 베이스였던 외국인 영어 강사가 뛰어와서

그 아빠랑 막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긴 점프 하는데인데 당신 애들 때문에 이 청년이 다쳤다고.....

그제서야 상황 판단이 된 애아빠가 ....

90도로 돌아가 있는 팔목을 보고,,,

"어~ 거좀 아프겠다." 라고 한마디 하고

애들 데리고 도망갔다고 하더군요......

조조맹덕

2011.12.19 16:22:23
*.129.240.210

그걸 걍 뒀나요? 보상받아야지.. 아우..

조조맹덕

2011.12.19 16:19:35
*.129.240.210

물론 옆에서 가만히 안뒀겠죠?

Gatsby

2011.12.19 16:27:18
*.45.1.73

그 일화를 팔 부러져서 수술후 시즌방 놀러온 동생에게 직접 전해 들은 이야기구요....

암튼 그 무개념 애아빠는 패트롤이 오기전에 애들 데리고 튀었다고 합니다.

그때 성우 파크가 브라보에 위치했던 때네요...

Gatsby

2011.12.19 16:27:32
*.45.1.73

아니다...알파닷...ㅜ.ㅜ

봉다리20원

2011.12.19 18:57:17
*.107.109.85

2년전이면 페밀리쪽에 있었어요 3년전에 브라보 작년부터 알파 ^^ 그냥 그렇다구요

캐치보올

2011.12.19 17:16:34
*.145.140.151

아 개였군요. 그자식.. 애기들은 개새끼가 되는군요. 자동적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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