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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간 타 제품을 쓰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뵐클 데크...
카본 재질과 우드가 들어가있는 high quality 의 제품
우리 나라 설질상 강설을 타는 부분에 있어서가 가장 궁금 했었다...
습설과 감자밭에서도 타기에는 충분한 탄성을 가지고 있는듯...
강설을 야간과 아침에 올라가서 급경사면을 타보니 전혀 밀리지 않는다..^...........^
100만원대 이상의 라이딩용 데크에 뒤지지 않는다.
뵐클 데크의 특이한 점은 싸이드 각도 1도 ,베이스 각도 1도가 처음부터 깍여서 생산된다는 점이다.
강설에서의 어리 버리한 라이딩이 아닌 자신감 있는 라이딩이 가능 해졌다...
파크용으로도 라이딩으로도 두가지를 만족시켜주는 데크가 아닌가 싶다.
가격대가 아주 마음에 든다,,,,, 살로몬에 비추어 가격이 메겨진듯 가격이 아주 착하다.
유럽내에서는 120만원대의 데크라고 한다....현재 국내에서는 80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에 판매가 되는듯하다.
착한 가격 대비 최고의 quality 인 데크를 타보게 되는 기회가 얻어지는듯 하다...
지금 타보고 있는 데크는 최상급인 프라임이다...한번 쯤 타볼만한 데크가 아닌가 싶다.
사이드 각도1 베이스각도 1 버튼 드래곤에 들어가던각도네요..올라운드보드인가보네요...
다만 구찮은건...
엣징할때 아무대서나 못한다는..
저도 아직도 사이드1 베이스1 때문에 데크들고 토코까지 엣징하러갑니다 ㅡㅡ;; 구찮아요 허..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