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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처음 경험해본 경험담입니다~
저번주 17일 토요일 짐이 많아 보드복을 입고 아침 셔틀타고 성우로 출발했습니다
오전오후 재미나게 보딩하고 오후 5시 셔틀타고 부평으로 왔뜨랬죠
같이간 분들과 식사를 하고 그날 송년회가 있어
집에 들렸다 옷을 갈아 입고 가려 했으나 식사한 식당 근처에서 송년회를 하고 있더라고요
집에가기엔 시간이 좀 늦고(집은 인천역근처) 해서 송년회 자리로 이동하는데
거리에 사람이 무쟈게 많더군요;; 길거리에 사람이 붐빌정도로;;(아쿠스나이트 앞)
보드복입고 데크매고, 캐리어 가방끌고;;;
생각보다 엄청 창피하더라고요;; 욕하는것같고 -_-;;
다음부터는 약속이 있던 없던 짐이 많더라도 꼭 평상복을 짐참하려고요...
두번다시는 경험해 보고싶진 않더라고요
아마 보더분들도 있었을텐데 저 욕했을듯 ㅋㅋ;
번화가에서 보드복에 데크매고 다녀보신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