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제가 또 인터넷 검색해보니 시청이나 구청에 문의해도 영역표시 시설물은 강제적으로 철거도 못 한다네요.

에휴 동네에서 편하게 살려면 참아야 지요.ㅡ,ㅡ,,아 언제 리모콘으로 열리는 주차장 가진 집에서 살아 보나 ㅡ,ㅡ,,

참 애매 하네요,애정남에게 물어 볼까요? ㅋㅋ

저도 가끔 지방에 가면, 무법천지인 주차매너때문에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 그 동네에서 통용되는  룰이 있는데, 타지에서 온 사람이 보기에는 무척 황당할 때가 많죠.

가능하면 그동네 사람들 주차방식을 따라가면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시에는 만일을 대비하여 블랙박스 켜놓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옛날 어린시절 얼핏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다 영역표시를 해두셨던 분.. ㅋ

주차선에 맞게 고정쇠 박고 무슨 텐트처럼 천막같은 것으로다가 포장까지 해둬서,,

항상 자기차만 거기에 세워둘 수 있게 한 듯...

진짜 수십년 전 일인데 기억이 나네요.. ㅎ

이건 뭐 차가 쏙 들어가면 비도 안 맞게 해놨더군요.. ㅋ

동네서 이사갈예정아니라면 그냥넘어가야죠 ...주차문제로 칼부림나는세상...후..

그 동네 오래산 목소리 큰 무식한 념놈들이 최곱니다.

앞집 무당깃발 달아놓은 집 하나 있는데, 개 진상입니다.

꼬깔콘도 안세워놔도 동네 주민 아무도 그 집 벽앞에 차 안세웁니다.

밤새도록 불러내 개진상  떱니다.

경찰이 와도 막무가내입니다.

경찰이 동네주민들보고 양보하고 이해하로 살라고 하소연하고 꽁무니 뺍니다.

전 그냥 꼬깔콘 빼고 주차합니다.  울동네 같은 경우는 안쓰는 오토바이를 버젓이 주차해 놓더라구요.

그리고 지가 오면 오토바이빼고 주차.. 첨에는 저도 잘몰랐는데 현장 목격하고나서부터 오토바이 빼고 주차함.

그분도 약간은 양심은 있었는지 모라고 안하더라고요. 암튼 울동네 32년째살고 있습니다만 진짜 주차문제로

교통정리 여러번 했드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