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내용)
하이원 시즌 버스 예약에 대해 처음 이용하는 부분이라 잘몰라서 17일 토요일에 인터넷에 나와있는
구미
경성관광에 문의를 해봤으나
예약이 만료라고 버스 이용을 할수 없다고 하여 그런줄 알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18일
일요일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18일 일요일 저녁에 뜬금없이 "오늘도 무사히 잘다녀오셔서 감사해요
등등등" 이상한 문자가 들어와서
확인 전화를 했떠니 경성관광인데 오늘 버스 이용을 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군요..
무슨 뜬금없이 난 내차를 끌고 갔다가 왔는데 버스를 탄적도 없는데 무슨소리냐고 했떠니
내가 버스를
이용하여 내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다고 하면서 다시 확인해보라고 하던군요....
어이가 없어서 19일 월요일 경성관광에 전화를
했더니 상담원 아주머니가
그날 한명이 취소가 되어서 김태수라는 사람의 이름을 올렸는데 그사람 핸드폰 번호를 못적어놔서..
그런데 토요일 내가 경성관광에 문의를 해서 내 폰 번호가 남아 있어서 내번호를 올렸다고
머가 문제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는데
이런 어이없는 말이 어디있는지.......
내 핸드폰 번호를 도용당해서 기분도 안좋은데
경성관광측에서는 내 번호 좀 썼다고 머가 큰 문제냐고
오히려 따지고 들고......머 이런경우가 다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