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처음 가봤는데..... 8시30~17:00까지 전투보딩....완전 실망 하고 돌아옴....다신 비발디 안가야지..ㅜㅜ

비발디 도착하자마자 곤도라 직행~ 정상에서 약5분간 몸 푼후 클래식1~째즈쪽으로 라이딩 시작....

이건 뭐!...... 그냥 얼음이네.... 어차피 왔으니 타긴 타야 하는데.........갑자기 후회 빡!!  한숨이 절로 빡!!

얼음판에 엣지 먹일라고 허벅지에 힘을 빡!!!!  너무 많이 줘서  허벅지 상태가 헤롱헤롱*_*;;

오전 10시쯤 각종(6~7대 학교) 대학생들... 때! 거! 지! 로 들이 닥침......11시반 이후 엄청난 인파.....평일인데 주말 같은 느낌이...ㅜㅜ

12시에 라이딩 마치고 다른데로 갈까 집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5시까지 인데.....12시에 가자니 너무 미찌는거 같아서... 그냥 눈 질끈 감고 3시까지 전투 보딩하다 돌아온 1인..

스키어와 보드어가 만들어낸 엄청난 모글들 ㅋㅋㅋㅋ 거기에 얼음판....... + 엄청난 인파.....사람 피하는건 거이

베어스타운 수준..............................................

참고하시고 안전보딩 하세요...  오늘 어떤분이 깝치다가 역 엣지에 걸려 넘어졌는데 보구있던 내가 더 아푸더라구요 ㅎㅎ

별 만점 5개중

개인적 인 비발디 점수는 별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