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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성우로 회사 야유회를 다녀온 마왕입니다....^^
회사직원들과 저녁도 먹고 음주도하고....(보더들은 술 안마심..)
심야를 타기 위해 나온 나름...젊은피들...ㅋ
저승사자님과 쪼인해서...ㅎ 초급,중급에서 좀 놀다가...
성질만 급해서 하라는데로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라이딩하며 뒷발차기가 특기인.....후배를 대리고...
후배를 꼬셔서.....챌린지로 올라갔습니다;;;(실력에 맞는 슬롭을 지키지 못해 미안합니다..)
낙옆만 한다던 저승님은 착착 감기는 카빙을 선보이며 내려가시고....
저도 머 문안하게;; 나름 문안하게 내려갔드랬죠...
전 정말로 뒷발차기 하는 후배에게 상급자 경사각을 체험시켜주고...제대로된 라이딩을 하기위해서
가르쳐주는데로 따라야 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대려갔던것 뿐이였는데....그랬는데...
이늠이 저희들이 하는 카빙턴을 보고 따라한다며 까불다가....아쿵하며 엉덩방아를......
궁댕이보호대도 없이 제대로 슬롭에 팡팡 찍혔드랬죠.....;;
문제는...그후였습니다;;;약간 치질끼가 있던...후배놈은.....
그충격에..그만....안에서 잠자고 있던 그 덩어리들이
까~~~~~~~~~꿍!!! 하며 세상 밖으로 나와버린겁니다;;;;ㅠㅠ..미안하다 후배야...
어제 병원간다며 나간 그녀석....오후에 수술받고 입원해 있네요....;;
챙피해 할거 같아 병문안 안간 선배의 마음을 이해해주렴...
미안하다...하필 그녀석이 까꿍하며 나올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