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글도 읽어봤습니다. 우선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어서 마음의 상처 치유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전 그 택시기사와 전혀 상관없고, 주변에 택시일 하시는 분도 없는 그냥 유부남 보더 입니다..
다만 하려는 말은.. 눈으로 경미하게 사고가 났더라도, 어떤 경우로 기사분이 아플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안좋아서 그 경미한 사고로 허리가 아플수도 있는거잖아요.. 너무 감정적이신것 같은데.. 그냥 너그럽게 이해하고 사고처리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런 경우 있어 봐서 그냥보험 아저씨 한데 위임 하고 상대방 한테 전화한번 안했습니다. 사고 나서 입원이나 통원 치료 하시는분 한테 치료 잘 받으시고 죄송 하다고 꼭 말하는 스타일인데 택시기사 한테는 이딴 도의적인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