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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급~따님분과만나다가

 

오리걸음으로

 

아파트8층올라간적있고..

 

 

 

원사되는분딸과CC했을때

 

아버님생신이라고

 

구두사러명동갔다가

 

 

현무암타일깔린명동길한복판에서

 

대가리박은적있네요...

 

 

 

 

 

공교롭게도~형이~여자친구아버님이

 

원사로계신부대로

 

자대배치받고좋아했는데

 

 

군대가고자대배치받은사이에

 

헤어져서

 

제덕에~아버님의무한체력증진프로젝트를받고

 

전화로"너도대체무슨짓을한거야!!!!!!!!!"

라는

 

절규를받은적이있네요

 

 

 

 

 

 

 

 

군인자제분과..

.

연애하면..

 

진짜체력은필수..

 

허스키님

 

너구리한분주스셔서

 

격하게체력증진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인파이팅

2011.12.21 15:51:33
*.182.116.163

시...시정 하겠습니다!!!

어리버리_945656

2011.12.21 15:52:29
*.146.96.148

군미필자가

애인이면..

그정도로안끝나요

전~공익으로가서

욕아닌욕을먹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조조맹덕

2011.12.21 15:52:55
*.129.240.210

음... 이니셜 느낌대로 행동하신듯..(미리 죄송함다;;좀 답답해서)
암만 어리다해도 자기 딸 남친에게 시내에서 머리 박기? ㅋ
군인출신중엔 합리적인 분도 계신가하면 저렇게 꽉 막혀서 군대에나
있어야할 사람도 있더군요

어리버리_945656

2011.12.21 15:54:35
*.146.96.148

그냥

제가한살더어리고~군대안가는걸

굉장히싫어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있죠..ㅋㅋㅋㅋㅋㅋ

그래도참잘해주셨음

술도자주사주시고낚시도자주가고

그만큼아버님과

유대관계가있으니가능했던거죠ㅋㅋ

조조맹덕

2011.12.21 15:58:07
*.129.240.210

아..그렇군요. 저 이전 군대가기전에 교수도 2학년인데 군대 가라고..
남학생들 구박하더군요.
그래서.. 병역특례로 갔습니다 ㅋ
근데 그 대학도 결국 제대로 복학못함. 일도 바쁘고 나름 자리를 잡아서
걍 취업계로.. 대충

꼬부랑털

2011.12.21 15:53:52
*.118.86.70

흠..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어리버리_945656

2011.12.21 15:55:07
*.146.96.148

비슷한경험한분안꼐시나?!ㅋㅋㅋㅋㅋㅋ

시베리안허스키

2011.12.21 15:55:01
*.246.78.49

딸바보시라 저는 크면서 한대도 안 맞고 자랐지만
오빠는 찍살나게 얻어터지고 자랐음..ㅠㅠ

남자친구가 아버지께 인정받은거 딱 한번이었네요.
역시 특전사 출신...

어리버리_945656

2011.12.21 15:55:34
*.146.96.148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입장에서는굉장히힘듬ㅋㅋㅋㅋㅋㅋㅋ

군대2번간기분이죠ㅋㅋㅋ

시베리안허스키

2011.12.21 16:03:38
*.246.78.49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우리 아빠는 그런사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가님

2011.12.22 07:57:40
*.234.219.117

그럼 제가 줄서봅니다!

레드현

2011.12.21 15:56:47
*.146.203.1

충성! 특전사 출신... -_ -; OTL

몰리에르

2011.12.21 16:03:47
*.101.177.180

허숙히님 글때문에 오늘 한번 웃고 가네요 ㅎㅎㅎㅎ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1 16:08:07
*.247.149.100

특전사고 나발이고 나 유격 3번 받았다...됐냐!!!!
닝기리,,,,

ZUNI카페

2011.12.21 17:12:12
*.154.46.55

ㅋㅋ나도요~

김혜선0720

2011.12.21 16:31:49
*.40.206.164

저희 아부지도 군인이셨는데 .. 남자친구를 안 보여드려서 그런지 아직까진 저희아부지가 제 남친에게 얼차려 시킬 분 같진 않아요 ㅜㅜ.. 남자한테 맞고다니는 여자를 보며 저건 다 여자가 맞을 짓을 해서 그러시고 ... 저 외동딸인데 전혀 딸 바보도 아니시고ㅠㅠ,,, 아마 헤어졌다 하면 채이고 다니냐고 제가 얼차려 받을 듯 -_-;;;;;;

저승사자™

2011.12.21 17:10:48
*.246.68.102

역시 장군감 ㅡ_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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