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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보딩 끝내고 주차장 한 구석에 컵라면 끓이는 모습입니다. 물 끓일 때는 날도 춥고 해서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고 신세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먹기 시작하니 암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꿀맛일 뿐.


용감한호랭이

2011.12.24 11:53:08
*.137.251.218

ㅎㅎㅎ 혼자 쓸쓸하시겠네요.. 저두혼자.... 초코바 쩝쩝.. ㅋ

꿈을꾼후에

2011.12.24 11:56:33
*.197.148.201

이왕 뻐너로 물끓이는거 봉지라면 끓여드시지 그러셨어요 ^^

예전에 주차장에서 라면 끓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ㅋ

8번

2011.12.24 12:22:13
*.234.84.58

오래전에 편의점 없을땐 그때 차가 코란도였으니 트렁크에서 끓여 먹곤 했는데
컵라면이면 요즘 편의점 리조트에 다 있지 않나요? 굳이 뜨건 물 만들 필요 없는뎁

붉은나무

2011.12.24 12:46:33
*.226.209.153

헝그리 보더죠 ㅋㅋㅋ

pigu's

2011.12.24 13:33:09
*.118.182.136

진정한 레알 보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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