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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은 대체적으로 양호했으나 블루쪽 중간중간에 아이스가 살짝 보이구요
오렌지는 강습중이라 그런지 10여명정도 앉아서 경청하는 모습보였어요
첼린지와 아베크는 친구의 말을 빌어 유령이 나온다..!!!
라고 해서 무서워서 못들어갔어요..빙판에서 보드타다 죽은 분의 환청이
들릴 것 같았어요.."내 엉덩이 내놔...내 엉덩이 내놔..."
사람이 없다는 이유하나로 지산에서 양지로 갈아탔는데 작년에도 양지를 다녀서 그런지
이정도 설질에는 만족했어요
물론 지산이 설질이 더 좋긴하더군요..
사진을 찍었는데 안올라가네요..ㅠㅠ 뭐 그렇다구요..
다음후기는 12/27일 주간에 올릴께요 ^ㅡ^
첼린지에 엉덩이 귀신이 있었군요...ㅋ
오늘 야간에 첼린지에 사람이 넘......많더군요.. 10명두 넘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