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사람 재량인데,

솔직히 안해줘도 됩니다;

제품의 하자가 있거나

특이 사항(기스나 상처 등등)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었거나

설명했던 내용과 다를 경우(사이즈, 색상 등등)에는 받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 변심이면 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택배비용 구매자가 다 물어준다면 (왕복 만원 정도) 못 해줄 이유도 없긴하지만요.

설명한 사양과 다른 심각한 오류가 있는 경우는

법적으로 환불요구를 할 수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그런 경우엔 이득을 보는 쪽(이 경우엔 구매자)이 다르다는 것, 그리고 거래 내역을 증명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법적으로 개인거래는 거래 종료후 책임을 물을수없습니다

부츠가 맘에 드셨으면 부츠끈 A/S에 대해 네고 해드렸으니  같이 A/S 받으시면 될듯한데 얼마안하지 않을까요?^^

안전거래 아닌이상 중고는 거래끝나면 끝인걸로아는데...파는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잘해결하세요^^

저라면 택배비+ 조금의 위약금?? 빼고 환불해 줄거 같습니다만...

다시 팔아야하니 귀찮긴 하지만;;;;

다시팔기 귀찬은점이 있긴하지만...

찝찝하거나 얼굴붉히는일을 시러하는 스타일이라~ 택배비+이체수수료 부담하시라하고 환불해주겠네요...저라면^^

저도 걍 환불 해줄꺼 같네요;; 팔고도 찝찝한건 못 참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