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소식을 드디오 올리게 됐습니다..ㅡㅡ;

그리고 사진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일단은 눈이 두번씩이나 아주 아주 많이 온날

바람도 좋다고 하여 카이트 보딩을 즐기시는 분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영상도 찍었지만 바람이 워낙에 심한 탓에 사진만 올려요 ^^

그냥 눈이 많이 와서 대관령 넓은 밭에서 그냥 즐기시더군요

눈이 이렇게 많이 왔으니 ㅡㅡ;

눈치우는데 4일은 걸렷습니다

드뎌 기다리던 알펜시아 첫 보딩

오픈은 11월 25일날 했지만.

일때문에 좀 늦게 갓네요

스키 하우스 안에 있는 푸드 코트

그냥 저냥 먹을게 있습니다..

첫 보딩 기념으로 날 다람쥐옷...우리 아들이 좋아라 해서 한번 입어 봤습니다

정상 슬롭에 올라가면 뒤에 용평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아마도 용평 사진 찍기에는 이곳이 제일인듯 ;;;;

그리고 중급자 슬로프인 브라보 슬로프 정상입니다..

참 한가하죠~~!

출발 하기전 열심히 타는 보더분 몰카..

좀 성의 없는 알펜 소식을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

카메라도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나마 사진 잘 찍힌것을 올립니다..

일이 좀 여유가 생기면 좀더 자세하게 알펜시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1월 1일날 떡국 시식회를 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