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충격적인 한국의 학교...

조회 수 2331 추천 수 0 2011.12.27 14:38:44

평범하고 충격적인 한국의 학교들... [9]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백수,군입대준비중인 고졸입니다.

왕따문제가 대두되다보니까 저도 좀 울컥하네요.

저도 왕따를 당한적도있고,시킨적도있고, 방관한적도있고,왕따친구를 도와준적도있어서...

정말이지 와닿는 사연들이 많습니다.

 

제가 보내온 학교들은 다들 한마디로 막장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 어떤 여자애는 몸팔아서 돈벌어 과자 사먹던애도,깡패 3명이 급우들 30명을 집합시켜 5천원씩 삥뜯고 고등학교 선배들한테 상납하던 애들도,

그냥 아무 이유없이 공부잘하는 애가 싫어서 반쯤 죽이던 깡패들도 있었고 담임이 학생,교사들을 성추행해서

지방으로 전근간 인간도 있을 정도로 그냥 막장 초등학교부터 다녔죠.

중학교때는 학교에 하루에 한번씩은 팔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당하는 애가 있었고

힘없는 애한테 입안에 폭죽을 쏘는 깡패친구도 있고 과학실험 하다가 장난때문에 친구 머리카락 모두 불태우는 친구도, 3층 창문앞에서 힘없는 애들 행가래 하다가 몇번이고 사고 낼뻔한 애들도, 그냥 생존하는게 목표인

중학교였죠.

고등학교는 그냥 죽어라 왕따,따돌림이 전부였던학교...

심지어 담임은 전날밤 룸 싸 롱에서 따먹은 여대생종업원 자랑하던 인간도있었고

평범하게 하루 10시간 수업시간동안 공부시간이라곤 2시간밖에안되던 고등학교였죠.

 

 

모든 문제는?

글쎄요,암것도모르겟네요.

뭐 때문에 이 지경이 된건지는 절대 모르겟네요.

폭행하는 깡패를 말리지도않고 뒷걸음질치고 교무실에 들어가 쇼핑몰을 서핑하던 선생들이 문제일까요


엮인글 :

-_-++

2011.12.27 14:54:54
*.98.166.197

반도의 추억 이 ssekki는 옛날 경술국치 이후 일본nom 들이 썼던 쇄뇌 시켜 우민화 시켰던 방법을 그대로 쓰고 있네? 일본 ssekki갸 너네 나라로 가!!!!

1

2011.12.27 14:55:37
*.152.246.83

그래도 오늘은 반도라고 안하고 한국이라고 해주니 고마울 따름..
불쌍한놈..

2011.12.27 16:55:57
*.192.179.62

한국이 그냥 커피면 일본은 TOP다 이것아...

반도의 추억

2011.12.27 20:11:20
*.88.56.230

일본도 심하다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다.

열등한 열도

2011.12.27 22:14:52
*.101.227.176

반도, 오늘 제대로 까이네..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119857 9
7378 [2] 냐하하_ 2011-12-30 5279  
7377 오라방~ 오라방~ 나 B컵 됨!! [11] 1 2011-12-30 2958  
7376 오!! 이건 꼭 먹어봐야해!! file [21] 홍차우유 2011-12-30 2953  
7375 오오오오웅오옹 제발제발제발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먼지모르다가 2011-12-30 1604  
7374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kukihaus 2011-12-30 780  
7373 택시좀 잡아주세요~.avi [4] 비둘기야 먹... 2011-12-30 1576  
7372 서서쏴 file [25] 깔끔코팩 2011-12-30 2708  
7371 발리에서만난 조인성과 김문수 [10] 도지사가벼슬 2011-12-29 2771  
7370 공포의 엘리베이터 ;; [7] 12mm 2011-12-29 2141  
7369 정말 노예민족일까? [3] 반도의 추억 2011-12-29 1931  
7368 청계천의 최후.jpg file [13] 작살러버 2011-12-29 3214  
7367 정말 야만족인가? [9] 반도의 추억 2011-12-29 2311  
7366 우리 하버드 엘리트 강용석 의원님 또 왜이런데요. file [11] 홍차우유 2011-12-29 2387  
7365 훈훈한 이야기... file [6] 편지편지 2011-12-29 1759  
7364 소개팅에서 어색한 적막겪어봤나요?ㅠ [3] 로후 2011-12-29 2304  
7363 남녀간 연애에 있어서 외모란...? file [11] 홍차우유 2011-12-29 2842  
7362 미니쿠퍼 쿠페의 퍼포먼스.. [3] giselle82 2011-12-29 2011  
7361 다마스 드리프트 마지막까지 보세요 [5] 멋모르는막보더 2011-12-29 1670  
7360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kukihaus 2011-12-29 562  
7359 G&S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G&S 2011-12-29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