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이원은 언제 추웠나 싶을 정도로 따스함 마저 느끼는
날씨였습니다.
하이원을 찾아 주신 고객님들 께서는 모처럼 슬로프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를
어떻게 즐기시고 계시나 찾아 봤습니다.
중급자 코스까지 오픈한 터레인파크에서 에어 스킬을 연마하는
모습입니다.
아테나 1번 정상에서 해가 넘어 갈 때의 빛은 언제 봐도 이쁜 것
같습니다.
하이원리조트가 자랑하는 국내최대규모의 터레인파크가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하이원 터레인파크의 달라진 점은 하프파이프가 밸리허브에서 마운틴베이스로 장소를 옮긴 것인데요.
작년에 비해 파이프길이가 50M 길어지고, 급한 경사가 높은 점프로 이어져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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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레인파크 장난 아니군요..